소모임명 | 통신사 연구 모임 |
참여자 명단 | 정재환, 채우잠, 래옥결, 다이이쥬에, 아킴 누라이, 유월, 이약선, 왕쓰치 (BK 참여 대학원생)/ |
소모임 목적 | 조선통신사 사행록에 있는 부산에 있던 '왜관' 관련 기록들을 살펴, 부산이라는 지역 안에서 조선과 일본이 어떻게 교류했는지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소모임 활용 도서 | 1) 부산대학교 한국민족문화연구소, 『로컬리티, 인문학의 새로운 지평』(혜안, 2009) '로컬리티' 개념에 대해 이해함으로써, '트랜스 로컬'에 대한 보다 깊이 있는 이해가 가능할 것이다. 2) 나카오 히로시, 유종현 역, 『조선통신사 이야기』(한울, 2017) 조선통신사를 연구함으로써 조선 문화가 일본 문화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 살펴보고자 한다. 조선통신사 연구를 트랜스 로컬적 관점에서 진행하였을 때 이제까지 연구와 차별화되는 논의를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3) 최차호, 『초량왜관』(어드북스, 2014) 사행 전반이 아닌, 왜관(부산)에서 일어난 문화 교류와 영향만을 다룸으로써, 트랜스 로컬과 관련한 조선통신사 연구가 보다 깊이 있게 다루어질 수 있을 것이다. 4) 정영문, 『朝鮮時代 通信使文學 硏究 』(지식과교양, 2011) 통신사 문학을 연구함으로써, 조선과 일본의 교류 양상을 '문학'을 매개로 하여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이러한 이해에 트랜스 로컬이 접목된다면 통신사 문학 연구에 새로운 시각을 더할 수 있을 것이다. |